바람바람바람(사진=NEW)

오는 4월 5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개봉 전 진행한 ‘전국 6대 도시 웃음바람몰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핵폭탄급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올 봄 극장가에 일으킬 흥행바람을 예고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304만 관객을 사로잡은 ‘스물’(2015)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자 충무로 대세 배우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의 조합으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지난 3월 27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6대 도시 웃음바람몰이 시사회”를 진행, 서울, 경기, 대구, 광주, 부산, 제주에서 시사회 진행 소식을 알리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자신감을 입증하듯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과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바람 바람 바람’ 전국 시사회는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답게 주부들을 위한 낮 시간 시사회, 성인 커플과 직장인들을 위한 밤 시간 시사회를 따로 개최하고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특색 있는 컨셉과 이벤트로 진행되어 관객들의 반응을 한층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국 6대 도시 웃음바람몰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핵폭탄급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바람 바람 바람’은 4월 5일 개봉 예정이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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