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태사비애가 부른 KBS2 드라마 ‘인형의 집’ OST 커버 /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태사비애가 부른 KBS2 드라마 ‘인형의 집’ OST 커버 /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그룹 태사비애가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 OST ‘문득’을 불러 이별의 아픔을 전달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태사비애가 ‘문득’을 통해 이별의 아픈 감성을 표현했다”고 30일 밝혔다.

태사비애는 그동안 발표곡들에서 들려준 슬픈 감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창력을 과시했다.

‘문득’은 무심코 길을 걷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옛 사랑이 문득 생각나는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노래다.

여러 곡의 OST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손이삭과 신예 작사가 김유정이 곡을 만들었으며 동료 가수 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문득’은 오는 31일 정오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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