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사진제공=MBC ‘복면가왕’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사진제공=MBC ‘복면가왕’
그룹 빅스의 켄과 세븐틴 승관이 MBC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오는 4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켄과 승관은 현역 아이돌의 풍부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추리를 보여준다. 특히 승관은 “나는 저 사람이 정확하게 누구인지 알고 있다”, “‘음악중심’에서 본 적이 없는 몸짓”이라는 말과 함께 특정 연예인의 실명을 언급하며 추리를 이어갔다.

함께 출연한 레이디제인과 켄 또한 추리에 힘을 실었다. 이들은 라운드 내내 함께 연합하기도 또 대립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추리 방향을 제시했다. 앞서 복면 가수로 무대에 오른 경험이 있는 이들이 판정단에 가세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3연승에 성공한 가왕 ‘동방불패’에 대항하는 새로운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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