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그룹 스트레이키즈를 조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27일(현시 시각 ) 기사에서 스트레이키즈를 “K팝 신에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보이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데뷔음반 ‘아이엠 낫(I am NOT)’과 타이틀곡 ‘디스트릭트 나인(District 9)’을 상세히 언급하며 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하얀색 의상을 입고 어딘 가에 갇혀 있던 멤버들이 탈출하며 스쿨버스에 오르는 구성의 뮤직비디오는 ‘디스토피아’를 연상시킨다. 엔딩에서 9명의 멤버들이 불 타오르는 창고를 뒤로 선보이는 공격적이면서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도 눈 여겨 볼만 하다”고 설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1월에도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Top 5 New K-Pop Artists to Watch in 2018)’에 당시 데뷔 전이었던 스트레이 키즈를 1위로 꼽았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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