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4월 29일 첫 단독 콘서트…오늘(30일) 예매 시작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페노메코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밀리언마켓

래퍼 페노메코(Penomeco)가 오는 4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필름(FILM)’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페노메코는 최근 발표한 신곡 <라이(L.I.E, Prod. ZICO)>와 <굿모닝(Good Morning, Feat. 카더가든)> 등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밴드 세트 및 가수 아프로(APRO)와 함께하는 DJ 세트로 다양한 들을거리를 제공한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특별 게스트의 무대도 마련돼 있다. 공연 티켓은 30일 정오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페노메코는 가수 지코, 딘, 크러쉬 등이 속한 팬시차일드(FANXY CHILD) 크루의 일원으로 힙합·알앤비·팝 등 폭 넓은 소화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미니음반 선공개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