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패셔니스타 면모 공개 (사진=마이엔터테인먼트)

바다가 원조 요정다운 세련미를 한껏 뽐내며 패션쇼 현장에서의 화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최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하며 셀럽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바다는 패션위크 기간 동안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과, 탄탄한 복근을 강조하면서도 기품 있는 매니시 룩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바다는 자신의 결혼 1주년을 기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또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으며, 뮤지컬 디바로서의 행보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