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바다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바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행복했던 순간을 잊지말라며 준 선물~ #행복한#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인형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9살 차이로 알려졌던 연하 남편과 실제로 10살 차이가 난다고 밝히며 신혼 생활에 관해 이야기해 화제를 모았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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