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소속사 측 "일반인 여성과 열애 맞다" 인정
김상혁,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올해 초부터 만나"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28일 김상혁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김상혁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인정하면서 "올해 초 부터 잘 만나고 있다.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상혁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30대 일반인 여성과 만나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해 꽃미남으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말을 남긴 음주운전 사건 때문에 오랜 시간 공백기간을 가져야 했다. 그는 방송에 복귀한 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