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홍수아 주연 ‘눈이 없는 아이’ 포스터 / 사진제공=드림티
홍수아 주연 ‘눈이 없는 아이’ 포스터 / 사진제공=드림티
배우 홍수아가 중국 스릴러 영화의 원톱 주연으로 나섰다.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가 중국 스릴러 영화 ‘눈이 없는 아이’에서 단독 주연을 맡았다”고 28일 밝혔다.

‘눈이 없는 아이’는 심용 감독이 연출했으며 중국 배우 우페이, 링옌 등이 출연했다. 한 아이가 차에 치였으나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개봉 전 영화 제목은 ‘방관자’였으나 지난 23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하며 제목이 ‘눈이 없는 아이’로 변경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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