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캡처
/ 사진=tvN ‘나의 아저씨’ 방송화면 캡처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이지은이 이선균에게 “아저씨, 자기가 되게 매력있는 줄 아나봐”라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나의 아저씨’에서다.

이지안(이지은)은 박동훈(이선균)이 돈은 주겠다고 하고 식사는 거절하자 이같이 말했다.

이지안은 앞서 박동훈에게 자신이 뇌물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동훈이 자신이 뇌물로 받은 상품권을 버려달라고 부탁하자 이지안은 “한 달간 저녁 사요. 술도”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박동훈은 “그냥 돈을 주겠다. 여직원하고 밥 먹고 그러면 괜히 말 돈다”고 답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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