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다해, "숫자 7을 가장 좋아해요"
'미운우리새끼' 특별 MC로 이다해가 출연하며 세븐에대한 애정을 듬뿍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이다해가 특별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다해는 속초에서 젓갈을 준비해오며 어머니들에게 점수를 땃다.
아직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이다해에 대해 서장훈은 "좋아하는 숫자가 뭐냐?"는 능글맞은 질문에 이다해는 "세븐"이라고 답했다.
이다해는 이미 세븐과 자타공인 연애인 공개커플이다.
신동엽과 서장훈은 이에 대해 어머니들에게 "사실 이다해 씨의 남자친구가 가수 세븐이다"라고 설명하며 이해를 도왔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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