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사진=방송 영상 캡처)

‘서울메이트’에서 배우 토마스 맥도넬이 가수 앤디의 집을 방문했다.

24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앤디가 새로운 호스트로 합류해 배우 토마스 맥도넬과 만났다.

앤디는 토마스 맥도넬과 만나기에 앞서 급하게 영어 회화를 공부하며 그를 만날 준비를 했다.

토마스 맥도넬 또한 앤디를 만나기 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미리 렌트해 둔 차를 타고 가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토마스 맥도넬과 DJ 알렉스 프랭클은 앤디의 집에 도착했고 기다리던 앤디와 악수를 했다. 그러나 서로 누군지 못 알아봐서 분위기는 어색해졌다. 토마스 맥도넬와 앤디는 서로가 “누군지 몰랐다”고 말했고, 알렉스 프랭클도 “나도 몰랐다. 호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하지도 않았다”며 어색해 했다.

그러나 세 사람은 각자 자신을 소개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특히 앤디는 두 사람이 뮤지션과 배우라는 말에 흥미를 보였다. 토마스 맥도넬과 알렉스 프랭클 또한 앤디가 가수라는 말을 듣고 관심을 보여 이후 세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한편 tvn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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