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콜' 신성우, 심사위원으로 첫 등장..빛나는 카리스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뮤직 ‘캐스팅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성우가 지난 23일 처음 방송된 MBC 뮤직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캐스팅 콜’의 심사위원으로 첫 등장했다.

‘캐스팅 콜’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연 스칼렛 오하라와 레트 버틀러를 찾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신성우는 지원자들이 음악과 연기로 캐릭터를 얼마나 잘 표현하는지 평가했다.

그는 지원자들의 간절한 모습에 같이 울컥하고, 지원자들의 발성을 듣고 지적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신성우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 버틀러 역으로 캐스팅됐다. 아울러 초연 10주년을 맞은 ‘삼총사’에도 출연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