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tvN ‘숲속의 작은 집’
사진제공=tvN ‘숲속의 작은 집’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이 24일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4월 6일 처음 방송되는 ‘숲속의 작은 집’은 바쁜 삶을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을 대신해 행복을 위한 실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소지섭, 박신혜가 숲속 작은 집에 거주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는다.

영상에는 나무와 넓은 들판으로 둘러싸여 속세와 단절된 집이 담겨있다. 사슴, 곤충, 새에 이르기까지 자연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첫 번째 실험 주제를 받은 소지섭, 박신혜가 당황해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꼭 필요한 물품 이외에 다른 것은 반납해야 한다는 사실에 놀랐다. 공공 전기, 수도, 가스가 없는 곳에서 살게 될 소지섭, 박신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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