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김소은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김소은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OCN 월화 로맨스 ‘그 남자 오수’에 출연 중인 배우 김소은이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김소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항상 성실하고 꾸준하게 자신만의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김소은과 다시 한 번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단순한 사업 관계가 아니라 가족처럼 함께 해준 김소은의 깊은 믿음과 신뢰에 감사하며 서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은은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해 올해 14년차 배우가 됐다. 현재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