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유노윤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동생바보'인 오빠의 모습을 보였던 일화가 화제다.

평소 동생바보로 알려진 유노윤호는 군복부 중 휴가를 받아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는 여동생이 식장에 들어서자 참지 못한 눈물이 흘러나오기도 했던 것으롱 알려졌다.

또한 유노윤호는 여동생의 볼에 뽀뽀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고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노윤호가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의 상황을 담은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의 옆에서 안타까워하는 그의 눈을 가려주려는 듯 손을 들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출연하는 '나혼자산다'는 MBC에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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