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공승연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공승연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공승연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공승연은 2012년 광고로 데뷔한 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어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서는 여주인공으로 발돋움해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승연은 오는 6월 방송을 앞둔 KBS2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전직 로드 FC 선수 출신의 경호원 강소봉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공승연은 “좋은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역량을 더욱 더 발휘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BH 엔터테인먼트 역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는 공승연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며 다방면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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