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쇼케이스 포스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쇼케이스 포스터/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쇼케이스 티켓 3500장을 모두 팔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스트레이 키즈 언베일 - 오피1. 아이 엠 낫(Stray Kids UNVEIL - Op.1 I am NOT)’이라는 제목으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처음 만난다. 3000석 규모의 일반 좌석이 매진된 데 이어 추가 판매를 시작한 시야 제한석까지 매진을 기록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추가로 판매한 좌석은 일반 좌석과 비교해 무대 전체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미리 공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진됐다”며 “쇼케이스는 총 3500석 규모로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우진·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믹스테이프를 미리 공개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오는 26일 미니음반 <아이 엠 낫>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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