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러블리즈/ 사진제공=HNS HQ
러블리즈/ 사진제공=HNS HQ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중국의 인기 모바일 게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모바일게임업체 37Games 측은 23일 “네이즈에서 개발한 오리엔탈 판타지 모바일 MMO게임 ‘마성’의 홍보대사 및 광고 모델로 러블리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러블리즈는 사랑스러운 모습과 밝고 힘찬 이미지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성’ 또한 높은 게임 품질, 실감나는 화면 및 호쾌한 타격감으로 중국 내 젊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 게임으로 국내 유저들도 현재 진행 중인 사전 예약 이벤트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러블리즈는 지난달 도쿄, 오사카에서 열린 두 번째 일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약 2주 동안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4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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