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에이코닉
/ 사진제공=에이코닉
모델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이코닉이 한 커피 브랜드와 협업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에이코닉은 커피 브랜드와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에서는 에이코닉의 대표 모델인 주원대, 성연, 패트릭김, 윤다로, 설희, 선율, 김은지를 뮤즈로 선정해 영상으로 이들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영상 속 퍼포먼스는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도 공개됐다. DDP 광장을 배경으로 조명과 스모그 효과를 사용했다. 이 퍼포먼스는 영상 속 모델 뿐 아니라 전 세계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커피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리고자 하는 폭넓은 취지 아래 완성됐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디지털 시대 속 아날로그의 향수를 반영했다.

에이코닉의 모델들이 등장하는 영상은 해당 커피 브랜드의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