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가수 강미나/사진제공=젤리피쉬
가수 강미나/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구구단 강미나가 웹무비 ‘독고 리와인드’를 통해 ‘연기돌’ 행보를 잇는다.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강미나가 최근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무비 ‘독고 리와인드’의 김현선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강미나는 지난해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사진진 역)의 아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tvN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에 연이어 출연, 여주인공 강미나 역으로 한 차례 성장한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해부터 연기자로 경험을 쌓고 있는 강미나가 ‘독고 리와인드’로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강미나는 구구단의 멤버로서도 활발히 활동한다. 구구단은 오는 25일 홍콩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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