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X이기광, '더 댄서' 출연 확정…댄스 디렉터로 변신

[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가수 은혁(왼쪽)과 이기광/사진제공= JTBC4 ‘WHYNOT-더 댄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하이라이트의 이기광이 내달 개국하는 JTBC4의 새 예능프로그램 ‘WHYNOT - 더 댄서’(이하 ‘더댄서’)에 출연키로 확정했다.

‘더 댄서’는 채널 JTBC4의 댄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고의 K팝 그룹인 슈퍼주니어와 하이라이트의 춤꾼들이 국내외 아티스트를 위해 안무를 직접 창작하고 댄스 디렉터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은혁과 이기광은 댄스 디렉터로 변신하기 위해 오늘(22일) 미국 LA로 출국해 댄싱 버라이어티를 펼친다. 이들은 또한 이 프로젝트에 추가로 합류할 제3의 멤버를 직접 섭외하고 있으며 최고의 춤꾼 한 명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출연진들은 SNS와 인스타그램(@whynot_thedancer)을 통해 창작 안무와 댄스 디렉터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더 댄서’는 오는 5월 방송된다.

JTBC4는 내달 21일 개국하는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이다. 20~34세 여성 시청자를 타깃으로 삼아 뷰티, 여행, 푸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밀레니얼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