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왠, 스텔라장 / 사진제공=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
오왠, 스텔라장 / 사진제공=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오왠과 스텔라장이 오늘(22일) KBS1 ‘올댓뮤직’에 함께 출연한다.

오왠과 스텔라장은 이날 KBS ‘올댓뮤직’에 출연해 각자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MC 육중완과 함께 KBS2 ‘라디오 로맨스’를 패러디한 특별 영상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올댓뮤직’은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들 중 하나인 오왠과 스텔라장을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스텔라장의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오왠과 스텔라장은 기획 음반, 공연이나 OST 등에 함께 섭외되는 경우가 많아 내부에서도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오왠은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웬 잇 러브스(When It Loves)’를 발표하고 폭 넓은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앨범 발매 단독 공연과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 출연 예정이다.

스텔라장은 현대카드 유희열 큐레이티드(Curated) 9번째 주자로 선정된 적이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각종 예능 및 라디오, 공연, 페스티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댓뮤직’은 뮤지션들의 라이브 연주를 직접 듣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30분에 KBS1을 통해 방송된다. 오왠과 스텔라장은 KBSkpop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송될 때 댓글로 함께 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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