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배우 김향기/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김향기/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김향기/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김향기가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했다.

나무엑터스는 22일 나무엑터스는 “김향기와 최근 재계약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향기는 2011년부터 나무엑터스에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

나무엑터스는 이어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모습을 갖춘 김향기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인연을 이어오며 그녀의 성장을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향기는 2006년 영화 ‘마음이…’로 데뷔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선 1400만 관객을 돌파해 역대 흥행기록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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