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KBS2 ‘라디오로맨스’ 포스터 / 사진제공=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KBS2 ‘라디오로맨스’ 포스터 / 사진제공=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가 3.1%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 최종회는 3.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이 나타낸 자체 최저 시청률 2.6%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첫 방송 시청률보다는 2.4%P 떨어졌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하려는 라디오 작가 송그림(김소현)의 이야기를 그렸다. 최종회에서 지수호와 송그림이 결혼을 약속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후속으로는 배우 김명민, 김현주 주연의 ‘우리가 만난 기적’이 편성됐다. 오는 4월 2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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