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2 (사진=방송 영상 캡처)

‘추리의 여왕’ 최강희가 경찰시험을 위해 기숙학원에 가기로 결심했다.

21일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기숙학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노량동 살인사건을 마무리한 뒤 얼마 안 남은 경찰시험 때문에 한숨 쉬며 고민했다. 그러던 중 노량동 살인사건을 통해 알게 된 박기범(동하 분)에게서 기숙학원에 대해 듣게 됐다.

박기범은 유설옥에게 자신의 삼촌이 강원도 산속에서 기숙학원을 운영하는데, 높은 합격률을 보인다고 추천했다. 또한 박기범은 유설옥이 간다면 삼촌에게 말해 학원비를 할인받게 해주겠다고도 했다.

이에 유설옥은 반드시 합격하겠다는 생각으로 기숙학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한편,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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