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럭셔리 호텔 생활, 한달 생활비 (사진=방송캡처)

도끼의 호텔 하우스 공개에 도끼의 럭셔한 생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래퍼 도끼가 새로 이사한 호텔 하우스를 공개 했다. 180평 규모의 도끼가 거주하는 호텔은 침실, 화장실, 고양이 방 등 각종 편의 시설이 구비된 데다가 전기세 무료, 청소 무료, 보안이 좋고 가구 완비 등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실제 거주 비용은 어떨까? 딘딘도 자신의 SNS통해서 밝혔듯이 일반인들은 엄두가 안나는 비용이다.

도끼가 거주하는 호텔 같은 경우 하룻밤에 700만원 가량의 숙박비가 발생한다. 단순 계산으로만 30일 한달에 2억원이 넘어가는 금액이다. 하지만 도끼 같은 유명인의 경우 호텔측의 마케팅 측면에서 일정부분 할인을 해주기도 한다.

특히 도끼의 럭셔리한 생활이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만큼 호텔측에서도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상당한 금액할인이 있었을거라는 추측이 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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