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사진=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첫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19일 “더 이스트라이트와 공식 팬클럽 썬(SUN)이 함께 하는 첫 팬미팅 ‘봄 소풍’이 오는 4월 7일 열린다”고 밝혔다.

최근 공식 팬클럽 썬(SUN) 1기 회원 모집을 마감한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직접 준비한 무대와 다채로운 이벤트 및 게임들을 선보이며 팬들과 봄 소풍처럼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

지난 17일과 18일에는 공식 SNS에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의 팬미팅 회의 영상과 팬미팅팀 나누기 영상이 공개됐다. 팬미팅 회의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봄 소풍’이라는 테마에 맞은 여러 가지 아이템들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팬들과 벽을 두지 않고 함께 즐기는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더 이스트라이트와 팬들은 진달래반(이은성, 이승현, 이우진), 개나리반(이석철, 김준욱, 정사강)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 이스트라이트와 팬클럽 썬(SUN)이 함께하는 첫 번째 팬미팅 ‘봄 소풍’은 오는 4월 7일 오후 3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19일 오후 8시부터 21일까지 썬(SUN)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