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집사부일체’ 1부는 7.4%, 2부는 1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0.7%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집사부일체’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승훈 사부편 2탄이 공개됐다. 이승훈은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등과 스케이트 대결을 펼쳤다. 그는 스케이트 초보인 그들에게 “한 발로 한 바퀴 더 돌겠다”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한 발로 스케이트를 탄 그의 모습에 멤버들을 감탄했고 대결의 승자는 이승훈이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6.6%를, KBS2 ‘해피선데이’는 11.4%를 기록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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