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 캡쳐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 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의 한혜연이 피오와 진영에게 옷을 골라주며 즐거워했다.

16일 방송된 ‘발칙한 동거’에서는 스타일리스 한혜연이 갓세븐의 진영과 블락비의 피오를 데리고 쇼핑에 나섰다. 이 가운데서도 한혜연은 옷에 관심없는 진영의 패션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한혜연은 끝없이 옷을 봤고 진영과 피오는 백화점에서 기다리는 남편처럼 우두커니 서서 기다렸다. 그러던 두 사람은 한혜연의 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피오는 “스프링 룩”이라며 프린팅 원피스와 모자를 준비했고 피오는 “벌써 예뻐”라며 부추겼다.

한혜연과 피오와 진영은 자신이 고른 옷을 건네며 “인형 옷 놀이 같다. 귀염둥이들 빨리 나와”라며 즐거워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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