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예 하은채, 류기산 / 사진제공=타우 엔터테인먼트벗
신예 하은채, 류기산 / 사진제공=타우 엔터테인먼트벗
신예 하은채와 류기산이 타우 엔터테인먼트벗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숨은 실력파 하은채와 류기산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들이 계약을 체결한 타우 엔터테인먼트벗은 매니지먼트는 물론 신인 발굴, 공연 제작, 프로모션 등 다양한 컨텐츠 기획을 목표로 하는 기획사다.

MBC ‘마의’로 데뷔한 하은채는, MBC ‘옥중화’, 영화 ‘고양이 장례식’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류기산은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단편 ‘나가요’ ‘주왕’ ‘샘’ ‘족구왕’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외 다수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타우 엔터테인먼트벗은 “하은채, 류기산 두 사람 모두 보여 줄 것이 더 많다. 자신만의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두 배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우 엔터테인먼트벗에는 쥬얼리 출신 배우 김은정과 현재 SBS ‘리턴’에서 김실장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정찬우 등이 소속 돼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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