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코코소리 / 사진제공=몰레엔터테인먼트
가수 코코소리 / 사진제공=몰레엔터테인먼트
여성듀오 코코소리가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신곡 ‘미 아모르(Mi Amor)’의 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난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마치며 “팬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멤버 소리는 “팬들의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코는 “이번 활동을 하면서 일본에서 팬미팅을, 한국에서는 첫 팬 사인회를 각각 열었다. 감동이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어 “컴백하는 그날까지 잊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코코소리는 지난달 12일 ‘미 아모르’로 1년 8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라틴 풍의 ‘미 아모르’는 사랑에 빠진 마음은 녹인 곡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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