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혜이니/사진=웰메이드예당
혜이니/사진=웰메이드예당
가수 혜이니가 새 앨범 타이틀곡 ‘잠이 오지 않아’를 직접 작사, 작곡 했다.

혜이니는 지난 15일 방송된 ‘두시 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서 타이틀 곡 ‘잠이 오지 않아’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혜이니는 “실제로 잠이 오지 않아 쓴 곡”이라며 “동료, 친구 등 주변사람들의 모습에서도 영감을 얻었다고”고 말했다.

이어 “잠 못 드는 이들에게는 대인 관계, 진로 혹은 사랑 등 그들만의 여러 고민들이 있다. 그 고민을 특정된 무언가로 단정 지어 버리며, 모두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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