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신승훈 / 사진=신승훈 SNS
가수 신승훈 / 사진=신승훈 SNS
가수 신승훈이 자신이 제작한 가수 로시의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신승훈은 15일 자신의 SNS에 “로시, 두 번째 싱글 작업 중”이라며 “4월 어느 날 커밍순”이라고 남겼다.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사진도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신승훈의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로시가 다음달 신곡 발표를 목표로 곡 작업에 한창이다. 신승훈 역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로시는 지난해 11월 음반 ‘Stars’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신승훈이 제작한 가수로 주목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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