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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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3월의 장르 여행’을 콘셉트로 ‘한국 스릴러 대표작 기획전’을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상영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 스릴러 대표작 ‘올드보이’와 ‘살인의 추억’ ‘기억의 밤’ 총 3편이 선정됐다. 관객들은 선정된 상영작을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 관람 후에는 4천 원 영화 할인권을 받는다.

이외에도 최신 개봉작인 ‘사라진 밤’ 심야 상영 이벤트를 ‘당신의 밤이 사라질수록 티켓 가격도 사라진다’라는 콘셉트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영화를 오후 9시 이후 관객들에게는 7천 원에 제공하며, 무료 팝콘(R) 교환권도 선착순으로 5천 명에게 증정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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