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본격연예 한밤’ 방송 화면 캡처
‘본격연예 한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조정석이 7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 것에 대해 기뻐했다.

1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 중인 조정석, 성규, 한지상이 출연했다.

조정석은 “무대는 고향 같고 친정 같다”라며 “드라마 마치고 바로 연극 연습을 한다니 주변에서 힘들지 않냐고 묻더라. 난 괜찮더라. 더 힘이 나더라”라며 웃었다.

조정석은 최근 ‘아마데우스’ 첫 공연을 마친 후의 소감을 밝혔다. 그는 “흥분의 도가니였다. 희열감이 요동쳤다. 말로 표현이 안 된다”라며 웃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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