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탁재훈이 분노했다.

11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탁재훈의 일본 삿포로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상민은 탁재훈을 데리고 아름다운 설원이 펼쳐져있는 곳으로 갔다. 빙어 낚시를 하기 위해서였던 것. 하지만 탁재훈은 이 모든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끊임없이 투덜거렸다.

이상민은 자꾸만 “그만하자”는 탁재훈에 “저 형은 뭘 그렇게 그만하자는 거야”라며 본격적인 빙어잡이를 시작했다.

결국 탁재훈은 “양아치니?”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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