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장리 (사진=DB, 장리 웨이보)

중화권 커플 주진모 장리가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11일 주진모와 장리의 결별 소식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고,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주진모와 장리는 2016년 한 남자와 세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중국 멜로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친애적대불기)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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