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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온(사진=방송 캡쳐)

'고등래퍼2' 김하온이 1위를 기록했다.

9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이예찬, 김윤호 팀의 '팀 대표 결정전' 무대가 공개됐다.

지민혁이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은 가운데 이예찬이 실수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157점을 받으며, 윤병호와 이예찬, 박진오, 이지은이 대표 4인으로 결정됐다.

특히 지난 주 공개되지 않았던 '김하온 팀'의 김하온의 무대가 공개됐다.

김하온의 무대는 모두를 기립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심시위원들 역시 "그냥 프로다"며 극찬을 했다.

이후 공개된 김하온의 점수는 191점이었다. 전체 학년 통틀어 1위를 기록한 김하온은 "어안이 벙벙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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