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워너원의 멤버 옹성우가 MBC ‘라디오스타’에 이어 KBS2 ‘안녕하세요’에 멤버들과 함께 출격한다.

MBC는 8일 텐아시아에 “옹성우가 박우진, 강다니엘, 빅뱅의 승리와 함께 지난 7일 ‘라디오스타’ 녹화를 완료했다”이라고 밝혔다.

KBS2 또한 텐아시아에 “옹성우가 오는 11일 황민현, 김재환, 방송인 이상민과 함께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옹성우는 지상파의 두 간판 예능 프로그램에 같은 그룹의 다른 멤버들과 출연하며 대세 예능돌임을 입증했다.

옹성우가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워너원 컴백일에 맞춰 19일 방송되며 ‘라디오스타’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워너원은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0+1=1(I PROMISE YOU)’을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7시 Mnet에서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를 열어 신곡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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