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SBS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사진=SBS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컬링선수 이슬비가 중학교 3학년 때 컬링을 처음 접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다.

이날 방송에서 이슬비는 컬링을 시작한 계기를 묻자 “중3 말 정도에 체육 선생님이 여름에 시원한 데 놀러가자고 했는데 가니까 빙판이었다”며 “빙판에서 놀다가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친구들이랑 몰려 다니면서 노는 게 좋아서” 본격적으로 컬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슬비는 컬링에 대해 “집중력이 필요하고 두뇌싸움인 종목”이라고 소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