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송지은 (사진=DB)


성훈 측이 시크릿 송지은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8일 한 매체는 지난해 OCN '애타는 로맨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처음 만난 배우 성훈, 시크릿 송지은이 연기를 하면서 감정을 키웠고, 드라마 촬영 후 본격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며 주변 사람들과도 함께 어울리는 등 애정을 감추지 않고 있다고.

이에 이날 성훈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성훈과 송지은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성훈은 '마음의 소리 시즌2'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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