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SBS ‘싱글와이프2’
사진=MBC ‘라디오스타’, SBS ‘싱글와이프2’
사진=MBC ‘라디오스타’, SBS ‘싱글와이프2’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와 SBS ‘싱글와이프’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보이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부 5.5%, 2부 5.0%(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싱글와이프2’는 1부와 2부 각각 5.5%, 4.9%를 나타냈다.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지난 주 방송보다 1%P 이상 하락하고 ‘싱글와이프’가 소폭 상승하면서 두 프로그램의 격차는 단 0.1%P로 줄어들었다. 수요 심야 예능 왕좌를 어떤 프로그램이 차지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요리사 샘킴, 그룹 빅스 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싱글와이프2’는 작곡가 김형석, 배우 서진호 부부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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