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스텔라장 / 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방송화면 캡처
스텔라장 / 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방송화면 캡처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이 tvN 예능 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해 로고송을 만들어 불렀다.

7일 방송된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스텔라 장이 특별 출연해 인천국제공항에서 기타를 치며 ‘친절한 기사단’을 위한 로고송을 불렀다. 스텔라 장은 자신의 곡을 “친절한 기사단에 온 걸 환영해”라고 개사해 부르며 청아한 음색을 선보였다.

이후에는 한국어를 제외한 5개 국어가 가능한 ‘언어 천재 뮤지션’이라는 별명 답게 능숙한 영어와 프랑스어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영업하며 활약했다.

대기 시간에는 김영철과 함께 프랑스 손님을 태우고 싶은 염원을 담아 여러 곡을 열창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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