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이영자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이영자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이영자가 “살면서 남자 덕을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7일 서울 마포구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에서다.

이영자는 “매니저 덕분에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살다가 남자 덕을 처음 본다”고 덧붙였다.

또 이영자는 “매니저들마다 6개월을 못 버티고 나갔는데, 이번 매니저 덕분에 MBC에 다시 입성을 하게 됐다. 매니저에게 고맙다”고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의 최측근인 매니저의 증언을 통해 스타를 관찰하고, 여러 참견 군단들의 검증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참견 예능이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며,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전파를 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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