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우주소녀 다영/사진=SBS MTV ‘더쇼’
우주소녀 다영/사진=SBS MTV ‘더쇼’
우주소녀의 다영이 SBS MTV ‘더쇼’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6일) 생방송되는 뮤직 버라이어티 ‘더쇼’에서는 더욱 완벽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온 마법 소녀들 ‘우주소녀’의 다영과 보나가 출연해 입덕 대결을 펼친다.

먼저 우주소녀 내 인간 비타민으로 꼽히는 다영은 자신의 입덕 포인트로 ‘과즙미(美)’를 꼽았다. 상큼한 매력을 뜻하는 기존 과즙미의 정의를 깨고 다영이 내세운 ‘과즙미’는 ‘건강즙 마니아’의 면모.

다영은 자신의 과즙미를 검증하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건강즙 블라인드 테스트’에 도전한다. 평소 탄산음료 대신 건강즙을 즐겨 마신다는 다영은 테스트 시작 전부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제작진이 준비한 기상천외한 각종 즙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미각과 후각 등 오감을 총 동원하며 고군분투한 다영의 도전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최근 연기돌로 호평 받고 있는 우주소녀의 보나는 과일 고백송 애교로 매력을 발산해 현장 스텝들을 미소짓게 한다. 우주소녀 다영, 보나의 다채로운 매력과 입덕 포인트를 증명하는 ‘더 큐(THE Q)’는 더쇼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더쇼’에는 양요섭, N.tic, NCT U, RAINZ, SF9, SHA SHA, 구구단, 김성규, 모모랜드, 아이스, 위키미키, 장문복, 치타, 코코소리가 출연한다. 6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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