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스핀-오프 (GOING SEVENTEEN SPIN-OFF)’ 3화를 통해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의 녹음 현장과 타이틀곡 ‘고맙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5일 공개된 영상에는 힙합유닛의 멤버인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이 녹음 당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작사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겼다. 리더 우지가 프로듀싱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메인보컬인 도겸과 승관은 고음을 척척 소화했고 풍부한 성량을 뽐냈다.

이어 ‘고맙다’ 뮤직비디오 현장에서는 세븐틴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서 촬영이 시작되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이며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 것. 또 군무를 촬영할 때는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세븐틴은 지난달 21일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로 현지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늘(6일)부터 7일까지는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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