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송인 박경림 / 사진제공=코엔스타즈
방송인 박경림 / 사진제공=코엔스타즈
방송인 박경림이 다양한 도전을 위해 몸담았던 소속사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5일 코엔스타즈는 “박경림과 지난달 28일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됐다.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결과, 다양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개척하고 싶은 박경림의 의사를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2012년부터 지난 6년간 코엔스타즈에 소속돼 활동했다. 코엔스타즈는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됐지만 박경림과 좋은 업무 파트너이자 협력사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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