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화면 캡처
JTBC ‘효리네 민박2’ 방송 화면 캡처
이효리가 조명을 받으며 흥을 폭발시켰다.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다.

이날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미러볼을 들고 게르로 향했다. 저녁 파티를 위해 게르를 따뜻하게 데우기 위함이었다.

이상순이 윤아가 가져온 미러볼을 켜자 게르가 파티장으로 바뀌었다. 이효리는 엄정화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기뻐했다.

이효리는 “스트레스가 풀렸다”며 좋아했다. 이어 “이거(미러볼) 나 하나 사야겠다. 끼 발산하고 싶을 때”라고 말했지만 이상순은 모르는 척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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