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MBC ‘데릴남편 오작두’ 방송화면 캡처
/ 사진=MBC ‘데릴남편 오작두’ 방송화면 캡처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정상훈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데릴남편 오작두’에서는 에릭조(정상훈)이 손님에게 의례적인 인사를 하지 말라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다.

의례적인 인사를 준비한 손님은 당황해서 “다음부터는 의례적인 인사 삼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에릭조 회사의 직원이 차를 내오자, 손님은 차를 칭찬했다.

하지만 에릭조는 “녹차에요. 아주 평범한”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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